국방부가 12·3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을 파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면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재판 과정에서 진실 규명에 기여한 점 등을 감안해 '파면'보다 낮은 '해임' 처분이 결정됐습니다.
또 이른바 '계엄버스' 출발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 역시 '파면'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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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변윤재
변윤재
'12·3 계엄 가담' 군 장성 여인형·이진우 '파면', 곽종근 '해임'
'12·3 계엄 가담' 군 장성 여인형·이진우 '파면', 곽종근 '해임'
입력
2025-12-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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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2-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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