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역에서 새해 첫날 폭죽놀이를 하다가 최소 5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독일 언론에 따르면, 작센주에서 45세 남성이 폭죽에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 치료 중 숨졌고, 함부르크 등 다른 도시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속출했습니다.
폭죽을 인파 속으로 던지거나 잘못 폭발해 다치는 경우도 잇따랐는데, 독일에선 새해 첫날 불꽃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폭발력과 폭음이 강한 폭죽을 경쟁적으로 터뜨려 해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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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편집팀
독일 새해맞이 폭죽놀이에 최소 5명 사망
독일 새해맞이 폭죽놀이에 최소 5명 사망
입력
2025-01-02 06:19
|
수정 2025-01-0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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