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한국의 정치적 혼란과 관련해 동맹으로서 한국 정부와 국민을 계속 지지할 것이며 헌법 절차에 따라 상황이 안정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 보좌관은 현지시간 3일 브리핑에서 "우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안정에 집중하는 점을 주목하고 평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또 한국 정부가 한국 헌법에 명시된 절차를 준수하면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장유진
미 "최 권한대행의 국정안정 노력 평가‥긴밀 협력"
미 "최 권한대행의 국정안정 노력 평가‥긴밀 협력"
입력
2025-01-04 07:17
|
수정 2025-01-04 07:4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