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시아 국가 최초로 오는 2027년까지 유럽연합 연구 혁신 예산을 직접 수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EU 집행위원회는 한국이 1일부터 세계 최대 다자 간 연구 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에 준회원국으로 참여한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호라이즌 유럽은 EU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955억 유로, 약 140조 원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간 연구 혁신 프로그램으로, 준회원국 가입은 아시아 최초이자 비유럽 지역 국가 중 세 번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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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태윤
한국, EU 연구비 직접 딴다‥'호라이즌 유럽' 참여
한국, EU 연구비 직접 딴다‥'호라이즌 유럽' 참여
입력
2025-01-0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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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1-0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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