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처 간부가 내부 회의에서 김성훈 경호차장의 사퇴를 공식 요구했다가 대기발령 조치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어제 김성훈 경호차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두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호처 부장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호처 경호3부장이 '윤 대통령 비호를 위해 경호처와 직원들을 볼모로 삼고 있는 것 아니냐'며 김 차장과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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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지은
"김성훈 경호차장 사퇴 요구" 경호3부장 대기발령
"김성훈 경호차장 사퇴 요구" 경호3부장 대기발령
입력
2025-01-1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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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1-1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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