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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오늘

미리 보는 오늘
입력 2025-01-22 06:32 | 수정 2025-01-2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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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윤석열 대통령 등 76명을 증인으로 채택한 국회 내란 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1차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윤 대통령은 국조특위에 청문회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았고 불출석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어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조특위 위원들은 윤 대통령이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과 함께 법적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앵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만 임명한 것에 대해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 대행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첫 변론이 헌법재판소에서 열립니다.

    우 의장 측은 "후보자 3명 중 마은혁 후보자의 임명만 보류한 것은 국회의 재판관 선출 권한과 공정하게 심판받을 권한을 침해한 거"라며 지난 3일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는데요.

    최 대행 측은 지난 17일 낸 답변서에서 "국회의 재판관 선출은 여야 합의로 이뤄져야 하는데, 마 후보자에 대해서는 합의가 있는지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 앵커 ▶

    북한은 오늘 제14기 12차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어떤 대미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북한의 최고인민회의는 우리 정기국회에 해당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해 대선 승리 후 북미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지만 북한은 아직 북미 대화에 이렇다 할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앵커 ▶

    설 연휴 응급 의료체계가 오늘부터 가동됩니다.

    정부는 다음 달 5일까지 2주 동안 외래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의원과 약국을 최대한 운영하도록 독려할 계획이고요.

    전국 응급실 413곳의 운영 상황을 감독하는 한편, 호흡기 질환자들은 발열 클리닉 115곳과 협력병원 197곳을 통해 진료하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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