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를 꼭 쥔 채 뒤로 벌러덩 넘어가는 아기 판다.
먹고 싶은 마음이 앞섰는지 넘어지면서도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 너무 귀엽죠.
전세계 관객들에게 색다른 설 인사를 전하기 위해 나선 아기 판다들 입니다.
중국 쓰촨성의 연구 기지 두 곳에서 춘절을 맞아 작년에 태어난 판다들을 공개한 건데요.
올해 뱀띠 해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로 중국의 전통 간식과 뱀 모양 장난감이 가득한 공간을 돌아다니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아가들 귀엽다"면서 푸바오 소식을 궁금해하는 누리꾼들도 많았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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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중국 쓰촨성서 새끼 판다들이 설 인사
[와글와글] 중국 쓰촨성서 새끼 판다들이 설 인사
입력
2025-01-3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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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1-3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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