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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러브레터' 재개봉‥관객 10만 명 돌파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러브레터' 재개봉‥관객 10만 명 돌파
입력 2025-02-03 07:01 | 수정 2025-02-0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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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이 이츠키님 같은 이름의 여자애에게 운명적인 뭔가를 느끼진 않았을까요?"

    "오겡끼데스까?"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가 일본 개봉 30주년 한국 개봉 25주년을 맞아 지난달 1일 국내에서 재개봉했는데요.

    재개봉 3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멜로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인 데다, 주연 배우인 나카야마 미호가 최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았고요.

    특히 20대 관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1월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에도 올랐는데요, 재개봉작으로는 이례적입니다.

    영화는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중학교 동창의 연인에게서 편지 한 통을 받게 된 주인공 후지이 이츠키가 과거와 마주하며 겪는 첫사랑과 그리움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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