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국제 물가 지표로 알려진 맥도날드 햄버거, 빅맥을 바탕으로 일본의 임금 수준을 분석했는데요.
일본의 식당이나 소매업체 매장직원의 시급 중간값이 1천47엔, 우리 돈 약 9천 800원인데요.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빅맥 개수는 2.18개로 나타났습니다.
호주의 3.95개와 미국 2.52개보다 적었지만 한국의 1.79개보다 많았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번 지표를 두고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올랐지만, 임금 상승이 이를 따라잡지 못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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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슬기 아나운서
정슬기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일본 평균 시급으로 빅맥 2.2개 산다‥한국은 1.8개
[이 시각 세계] 일본 평균 시급으로 빅맥 2.2개 산다‥한국은 1.8개
입력
2025-02-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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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0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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