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3백 명 규모의 포로교환을 단행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5일 우크라이나에 억류됐던 러시아군 150명이 귀환했으며, 그 대가로 러시아에 있던 우크라이나군 150명을 풀어줬다고 밝혔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텔레그램을 통해 "양국이 총 3백 명 규모의 포로 교환을 단행했다"고 밝혔는데 양국은 지난달 15일에도 아랍에미리트의 중재로 각각 25명씩 포로를 맞교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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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윤성철
윤성철
러·우크라, 150명씩 포로교환‥UAE 중재
러·우크라, 150명씩 포로교환‥UAE 중재
입력
2025-02-0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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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0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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