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세계적인 축구 선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아들이 놀라운 축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이 어린이.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이더니 3명의 수비수를 제치고요.
거침없이 공을 몰고 가 그대로 골인시킵니다.
떡잎부터 남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믿기 어려운 축구 실력을 갖춘 이 소년, 바로 세계적인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의 셋째 아들이자 막내인 '치로 메시'인데요.
2018년생으로 올해 6살인데, 아버지 못지않은 실력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다는데요.
과거 메시는 인터뷰에서 "세 아들의 성격은 매우 다른데, 치로가 나와 가장 비슷하다"고 얘기한 적이 있죠.
누리꾼들은 "메시가 메시를 낳았다", "유전자는 못 속인다", "메시와 판박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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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아빠 축구 실력 쏙 빼닮았다"‥6살 메시 아들 화제
[와글와글] "아빠 축구 실력 쏙 빼닮았다"‥6살 메시 아들 화제
입력
2025-02-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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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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