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데뷔해 천재 국악소녀로 익숙한 송소희 씨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 뮤직 페스티벌 출연 소식까지 전했습니다.
"오 달려온 나의 저 길을 봐"
마치 한 마리의 새가 노래하는 것 같죠.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최근 유튜브에 공개한 미발매 곡 '낫 어 드림'입니다.
자작곡이 공개된 후 '송소희 자체가 장르다'라는 평을 받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유튜브 조회수는 800만 회를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어린 나이부터 소리꾼으로 활동한 송소희는 2022년 첫 자작곡 '구름곶 여행'을 선보이며 음악적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송소희는 상반기 중 정식 발매를 목표로 녹음을 준비하고 있고요.
데뷔 후 처음으로 오는 3월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 무대에 올라 '낫 어 드림'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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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송소희 미발매곡 '낫 어 드림' 화제
[문화연예 플러스] 송소희 미발매곡 '낫 어 드림' 화제
입력
2025-02-2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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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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