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선경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머스크의 13번째 자녀?‥20대 여성, 친자 확인 소송

입력 | 2025-02-24 07:23   수정 | 2025-02-2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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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이자 미국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머스크를 상대로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인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는 자신의 SNS에 ″5개월 전에 나는 아기를 낳았다. 일론 머스크가 아빠″라고 밝혔는데요.

클레어는 소장에서 머스크가 출산 당시 곁에 없었다면서 ″지금까지 단 3번 아이를 만났고, 아이의 양육이나 돌봄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클레어는 머스크와 2023년 5월경 ′낭만적인 관계′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머스크가 문자 메시지 등으로 아이가 친자임을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아이를 더 갖자는 뜻의 메시지를 보내오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