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마라탕에 벌레"‥업주는 '법적 조치' 예고

[와글와글] "마라탕에 벌레"‥업주는 '법적 조치' 예고
입력 2025-02-25 06:38 | 수정 2025-02-25 06:38
재생목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배달 음식 주문 후기가 논란입니다.

    한 작성자가 올린 사진인데요.

    검은깨 같은 게 보이죠.

    주문한 마라탕에서 벌레 수십 마리가 나왔다는 주장입니다.

    사실이라면 참, 할 말을 잃게 하는데요.

    작성자는 배달앱 리뷰에 관련 내용을 남겼다면서, 환불은 받았지만, 식약처에도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식당 배달 앱에 별점 5점에, 후기도 수천 개나 되는 인기 식당인데요.

    식당 측은 위생을 최우선으로 해 이해되지 않았지만, 손님이 환불을 요청해 그대로 처리했다는 입장을 전했는데요.

    하루가 지나서 벌레가 더 추가된 사진에 리뷰도 수정된 점이 의심스럽다면서, 법적 조치를 통해 진상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