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하나가 실종됐어요. 신아영이라고‥"
늘 새로운 도전과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는 연상호 감독이 넷플릭스 새 영화 '계시록'으로 찾아옵니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고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배우 류준열과 신현빈이 각각 목사 민찬과 형사 연희 역을 맡았습니다.
'그래비티'를 연출한 거장 알폰소 쿠아론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촘촘한 심리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가 재미를 더하게 될 '계시록'은 다음 달 21일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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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연상호 감독 넷플릭스 새 영화 '계시록'
[문화연예 플러스] 연상호 감독 넷플릭스 새 영화 '계시록'
입력
2025-02-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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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2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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