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은 늘 새로운 걸 원해"
지난해 12월 개봉한 배우 데미 무어 주연의 스릴러 영화 '서브스턴스'가 국내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에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독립예술영화 중 5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색계'와 '황후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서브스턴스'까지 4편뿐입니다.
'서브스턴스'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주요 5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요.
주연을 맡은 데미 무어는 지난달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여우주연상을 받은 데 이어, 최근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이 영화는 배우 소지섭이 수입에 참여해, '존 오브 인터레스트'와 함께 일명 '소지섭 픽'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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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데미 무어 '서브스턴스' 50만 관객 돌파
[문화연예 플러스] 데미 무어 '서브스턴스' 50만 관객 돌파
입력
2025-02-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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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2-2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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