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렴으로 14일째 입원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병상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27일 교황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교황의 의식이 깨어 있고 정상적으로 식사하고 병실을 돌아다니며 계속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교황의 임상 상태는 오늘도 계속해서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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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윤선
공윤선
교황청 "교황, 병상서 업무 처리"
교황청 "교황, 병상서 업무 처리"
입력
2025-02-28 06:19
|
수정 2025-02-2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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