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새로운 변신을 했다고 하는데요.
뮤지컬 배우에 도전한 겁니다.
김준현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로 데뷔한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는 "주제는 치매 노인에 대한 얘기로 좀 무겁지만 유쾌하고 명랑하게 풀어냈다"고 설명했고요.
이어 "신동엽 씨가 애들을 보여 주면 효심이 커질 것 같다며 아이들과 보러왔다"며 "부모님들 모시고 꼭 한 번 보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뮤지컬 배우에 도전한 개그맨 김준현
[문화연예 플러스] 뮤지컬 배우에 도전한 개그맨 김준현
입력
2025-03-04 06:56
|
수정 2025-03-04 06:5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