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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 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드러머 최민환의 복귀를 시사했습니다.
지난 2일 이홍기는 팬미팅에서 향후 FT아일랜드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그는 "국내에서는 2인 체제로 활동하지만, 해외에서는 3인으로 함께할 예정"이라며 최민환의 해외 일정 합류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민환은 오는 9일부터 FT 아일랜드 일본 콘서트를 시작으로 팀에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홍기는 최민환에 대해 "FT아일랜드에는 실력 있는 드러머가 필요하다"며, "더 반성하고 꾸짖어 나중에는 국내에서도 3인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는데요.
최민환은 지난해 전처 율희의 폭로로 업소 출입과 성매매 의혹이 불거졌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하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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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활동 중단' 최민환, FT아일랜드 해외 활동 복귀
[문화연예 플러스] '활동 중단' 최민환, FT아일랜드 해외 활동 복귀
입력
2025-03-0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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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0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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