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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블록버스터 영화 '쉬리' 재개봉
입력 | 2025-03-07 06:56 수정 | 2025-03-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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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평가받은 영화죠.
′쉬리′가 26년 만에 다시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는 소식입니다.
″상대는 우리와 같은 시간대에 움직였어. 항상 간발의 차이야.″
영화 ′쉬리′가 4K 화질로 리마스터링돼 오는 19일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아우라가 가득 담긴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쉬리′는 국가 일급 비밀정보기관 OP의 특수요원 유중원과 동료 이장길이 그리는 숨 막히는 첩보전을 담아낸 영화입니다.
1999년 개봉한 이후 3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대상과 작품상, 감독상 등 각종 부문의 상을 휩쓸었고요.
덕분에 당시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90년대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그려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