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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윤미

우크라이나에 위성 이미지 공유도 중단

우크라이나에 위성 이미지 공유도 중단
입력 2025-03-08 07:17 | 수정 2025-12-0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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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가 기밀로 분류되지 않은 위성 촬영 이미지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접근을 차단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방지리정보국과 위성 사진 제공업체인 맥사 테크놀로지는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한 정부 지침에 따라 이런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중단 조치는 지난달 말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충돌한 이후 이뤄진 것으로, 앞서 미국 정부는 백악관 충돌 사태 이후에 무기 지원과 정보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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