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 새하얀 털에 곰돌이 인형처럼 귀여운 외모.
태어난 지 4개월 반 된 북극곰, 미카입니다.
현지시간 11일 독일의 카를스루에 동물원이 공개한 영상인데요.
앞서 동물원은 이 북극곰의 이름을 제안받아 투표에 부쳤고요.
공개 투표 결과 '미카'로 결정됐다고 합니다.
미카는 온종일 어미 북극곰을 쫓아다니며 젖을 먹거나 잠을 자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데요.
카를스루에 동물원은 북극곰을 보호하기 위한 유전적 보호구역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구 온난화로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북극곰은 2만 마리에서 2만 5천 마리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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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곰 인형 아니야?" 태어난 지 4개월 된 북극곰 공개
[와글와글] "곰 인형 아니야?" 태어난 지 4개월 된 북극곰 공개
입력
2025-03-13 06:40
|
수정 2025-03-1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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