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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영화 '침범'을 통해 지금까지는 본 적 없었던 매력으로 찾아왔는데요.
그 매력이 관객에게도 통한 것 같습니다.
"소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어제 개봉한 영화 '침범'이 개봉 첫날 오전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권유리가 출연한 영화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싱글맘과 그녀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인데요.
권유리는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기억을 잃은 '김민' 역을 맡아,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하는 인물의 불안정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한편, '침범'은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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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권유리, 영화 '침범'으로 새 매력 발산
[문화연예 플러스] 권유리, 영화 '침범'으로 새 매력 발산
입력
2025-03-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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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1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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