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쯤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21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이 중 1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2층 복도에 세워져 있던 전동휠체어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류현준
류현준
부산 아파트 전동휠체어에 불‥11명 연기 흡입
부산 아파트 전동휠체어에 불‥11명 연기 흡입
입력
2025-03-14 06:20
|
수정 2025-03-14 06:2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