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과 '파묘'의 주역 배우와 스태프들이 영화 '야당'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어제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 함께 보시죠.
"강수야, 너 야당 한번 해봐라. 전문적으로다가"
영화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그를 둘러싼 '검사'와 '형사'가 펼치는
범죄 액션 영화인데요.
배우 강하늘이 '야당' 이강수, 유해진이 야망이 있는 검사 구관희, 그리고 박해준이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 오상재 역을 맡았습니다.
유해진은 "야당이라는 소재와 마약 뒷거래 현장이라는 신선함이 있었다"며, "뻔한 영화일 것 같지만 신선함에 되게 많이 끌렸다"고 말했고요.
황병국 감독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속도감 있고, 통쾌하게 전한 점이 관점 포인트"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올 상반기 기대작인 '야당'은 오는 23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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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천만 주역 모두 모인 영화 '야당'
[문화연예 플러스] 천만 주역 모두 모인 영화 '야당'
입력
2025-03-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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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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