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소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포로 175명씩 상호 교환

입력 | 2025-03-20 06:18   수정 | 2025-03-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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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 175명의 전쟁포로를 교환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19일 협상 결과 상대 국가에 억류됐던 군인 175명씩을 서로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교환 외 조치로 응급 치료가 필요한 우크라이나군 중상자 포로 22명을 추가로 우크라이나에 넘겼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