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5년 동안 청취자들의 곁을 지켜온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간담회를 열어 35주년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기념했습니다.
어느덧 70대인 DJ 배철수는 간담회에 참석해서 "대한민국에서 단일 프로그램으로 제일 오래 하는 것 같다"며 "청취자들이 쓸모 있다고 판단한다면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것"이라고 35년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배캠'은 1990년 3월 19일 시작한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30대였던 배철수는 지난 35년간 같은 자리를 지키며 청취자들의 퇴근길을 책임져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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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35주년 맞은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문화연예 플러스] 35주년 맞은 MBC '배철수의 음악캠프'
입력
2025-03-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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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2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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