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준희

'카다피 뒷돈 수수 혐의' 사르코지 징역 7년 구형

'카다피 뒷돈 수수 혐의' 사르코지 징역 7년 구형
입력 2025-03-28 06:19 | 수정 2025-03-28 06:19
재생목록
    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7년에 우리 돈 약 4억 7천만 원의 벌금이 구형됐습니다.

    프랑스 검찰은 현지시간 27일 "상상할 수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 부도덕한 행위"라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카다피 정권이 2007년 자신의 대선 캠페인을 위해 불법 정치자금 5천만 유로를 지원하는 대가로 산업적·외교적 혜택을 약속한 혐의를 받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