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5년 전 신형 휴대전화 교체를 두고 고민했던 80년대생 청년이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을 성공시키며 중국 최고 부호가 됐습니다.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 창업자 장이밍이 41세의 나이에 중국 최고 부자에 등극한겁니다.
1983년 중국 푸젠성에서 태어난 장이밍은 싱가포르 난카이대학 마이크로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부동산 분야의 어플리캐이션 개발에 성공, 이후 2012년 베이징의 아파트에서 바이트댄스를 구상하며
13년 만에 중국 최고 부호 자리에 앉았습니다.
장이밍의 순자산은 575억 달러, 우리 돈 약 84조 6천억 원으로 평가됐는데요.
아시아 3위, 전 세계에선 24위에 해당하는 자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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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아나운서
유선경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틱톡 창업자, 41세에 중국 최고 부호 등극
[이 시각 세계] 틱톡 창업자, 41세에 중국 최고 부호 등극
입력
2025-03-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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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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