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바이러스', 촬영 5년 만에 공개

입력 | 2025-04-02 06:56   수정 | 2025-04-0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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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한 지 무려 5년 만에 공개되는 영화가 있어 화제입니다.

영화 ′바이러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배우 배두나, 김윤석, 손석구가 열연했고요.

여기에 특색 있는 가수 장기하도 배우로서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톡소 바이러스′ 경고 태그가 붙은 네 인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심박 수 증가, 자신감 상승, 도파민 폭발′ 이라는 독특한 감염 증상 문구도 눈에 띕니다.

사랑 바이러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영화인 만큼, 5월 7일 신선한 재미를 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