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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테슬라 1분기 독일 판매량 62% 급감

[이 시각 세계] 테슬라 1분기 독일 판매량 62% 급감
입력 2025-04-04 07:26 | 수정 2025-04-0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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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올해 1분기 독일 판매량이 지난해의 3분의1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독일 연방도로교통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새로 등록된 테슬라 신차는 4천93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줄어들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 참여하면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데요.

    머스크는 독일대안당을 비롯한 다른 나라 극우 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면서 유럽에서도 비호감 이미지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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