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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한 달 앞 '칸 영화제'‥한국 초청작은?

[문화연예 플러스] 한 달 앞 '칸 영화제'‥한국 초청작은?
입력 2025-04-07 06:56 | 수정 2025-04-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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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영화제죠.

    칸 영화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국 작품의 초청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78회를 맞는 칸 영화제가 다음 달 1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립니다.

    초청작은 오는 10일 공개되는데요.

    영화계에서는 한국 작품 중에서 연상호 감독의 '얼굴'이 초청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고요.

    이외에도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과 김병우 감독의 '전지적 독자 시점'도 출품됐습니다.

    칸의 주목을 받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도 경쟁 부문에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현재 후반 작업 단계에 있어 아직 출품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일각에선 칸영화제가 출품 마감 시간을 늘려줄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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