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재산 전부 잃을 뻔"

[와글와글] '카드 배송 사칭' 보이스피싱‥ "재산 전부 잃을 뻔"
입력 2025-04-10 06:40 | 수정 2025-04-10 06:41
재생목록
    한 여성이 은행 안으로 다급하게 뛰어들어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다며 급히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마침 은행에 출동해 있던 경찰이 휴대 전화를 살펴보니 몰래 설치된 악성 앱이 깔려있었습니다.

    가만히 손 놓고 있다가는 평생 모은 재산을 순식간에 빼앗길 수 있는 상황.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자와 은행을 돌며 즉시 계좌 지급 정지를 신청했고요.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신청한 적 없는 카드 배송 문자 등을 받으면 경계심을 갖고 조심 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