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 컴캐스트의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영국 런던 인근에 들어섭니다.
영국 총리실은 컴캐스트가 런던에서 북쪽으로 약 85㎞ 떨어진 베드퍼드의 약 58만 평 부지에 유니버설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2031년 개장이 목표로, 조성 과정에서 2만 명, 개장 후 8천 명의 고용 효과를 비롯해 약 94조 원 경제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 테마파크와 500실 규모 호텔, 식당 등이 들어서는데요.
첫 해 방문객은 850만 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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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선경 아나운서
유선경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유럽 첫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국에 건설
[이 시각 세계] 유럽 첫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국에 건설
입력
2025-04-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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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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