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지고 미뤄졌던 남자친구 찾기 로맨스가 드디어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운명이 어디서 어떻게 이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탄핵 선고 관련해서 방송일이 미뤄졌던 금토드라마, MBC <바니와 오빠들>이 드디어 오늘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됩니다.
<바니와 오빠들>은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봤을 캠퍼스에서의 낭만은 물론이고 청춘이 품고 있는 고민과 고뇌도 함께 담은 드라마인데요.
주인공 '바니' 역을 맡은 배우 노정의는 "뉴 페이스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고요.
까칠하지만 다정한 '황재열' 역을 맡은 배우 이채민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청춘의 설렘과 다양한 감정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습니다.
'바니와 오빠들'은 다양한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와 독일, 일본과 호주 등 전 세계 106개국에서 동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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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미뤄졌던 '바니와 오빠들' 오늘 첫 방송
[문화연예 플러스] 미뤄졌던 '바니와 오빠들' 오늘 첫 방송
입력
2025-04-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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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1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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