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국경보호국이 현지시간 11일 공지를 통해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메모리칩, 반도체 제조 장비 등을 상호 관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현지 언론은 이번 조치가 삼성전자와 애플, TSMC 등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그러나 이번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대한 관세 유예가 일시적일 수 있고, 조만간 다른 유형의 관세가 적용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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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양소연
양소연
미, 상호관세서 스마트폰·컴퓨터 등 제외
미, 상호관세서 스마트폰·컴퓨터 등 제외
입력
2025-04-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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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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