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심정지로 '쿵'‥심폐소생술로 살려

[와글와글] 심정지로 '쿵'‥심폐소생술로 살려
입력 2025-04-14 06:38 | 수정 2025-04-14 06:39
재생목록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심정지 환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골든타임은 단 4분에 불과한데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생사를 오가는 시민을 살린 순간 함께 보시죠.

    부산 연제구의 한 지구대로 시민이 헐레벌떡 뛰어갑니다.

    숨 고를 새도 없이 경찰에 도움을 청하는데요.

    손으로 가리킨 방향엔 한 남성이 쓰러져 있었고요.

    경찰이 이 남성을 부축해 지구대로 가려는 순간, 갑자기 주저앉더니 의식과 호흡이 약해집니다.

    경찰은 평평한 바닥에 남성을 눕히고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했는데요.

    얼마 뒤 '컥' 소리와 함께 호흡이 돌아왔고요.

    시민의 신고와 경찰의 빠른 대처로 일상을 회복한 남성은 지구대를 찾아와 감사를 전했다고 하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