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키키 '건초 더미·비닐하우스'서 신선한 매력

입력 | 2025-04-14 06:52   수정 | 2025-04-1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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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올봄 화려하게 등장한 신인 그룹이죠.

′키키′가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25년 봄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신인 그룹 ′키키′가 그들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마치 뉴질랜드의 한 초원 같은 풍경에서 다섯 멤버가 건초 더미 위에 올라가 춤을 추기도 하고요.

농촌 비닐하우스에서 속사포 같은 랩과 손전등을 든 채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자연스러운′ 모습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건데요.

소재로는 무당벌레부터 아기 돼지까지 자연 친화적인 대상들을 출연시켜 엉뚱발랄하고 자연 친화적인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