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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오바마, 여배우와 불륜설에 '몸살'
입력 | 2025-04-14 07:20 수정 | 2025-04-1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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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최근 각종 행사에 따로 모습을 보이면서 이혼설이 퍼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해 8월 미국 한 연예 매체가 오바마와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의 불륜설을 보도하면서 처음 불거졌는데요.
애니스턴은 불륜설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1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미셸 오바마 여사가 연달아 불참하자 이혼설은 더욱 증폭됐는데요.
미셸은 이혼설과 관련한 질문에 ″현재 내 일정표를 스스로 관리한다. 다 큰 어른으로서 혼자 결정을 내리고 있을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