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11년 전 세월호 참사 이후 잊지 않겠다는 약속은 계속됐지만, 우리는 여전히 안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축제에, 여행을 갔다 비극이 생기고, 다리가 무너지거나 멀쩡한 땅이 꺼지고, 수마와 화마에 대책없이 피해를 입었죠.
◀ 앵커 ▶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건 언제까지 슬퍼할거냔 비아냥이 아니라, 그 슬픔을 기억하고 사회 곳곳에 새겨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하는 일일 겁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 앵커 ▶
4월 16일 뉴스투데이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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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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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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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1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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