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엔진에 불 난 여객기 긴급 회항‥ 사고 원인은 '토끼'?

[와글와글] 엔진에 불 난 여객기 긴급 회항‥ 사고 원인은 '토끼'?
입력 2025-04-18 06:39 | 수정 2025-04-18 06:40
재생목록
    하늘을 나는 비행기에서 불꽃이 튑니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덴버공항에서 출발해 캐나다 에드먼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엔진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큰 폭발음과 함께 비행기가 흔들렸고, 엔진에서 불덩어리가 터져 나왔다고 전했는데요.

    사고 원인은 뜻밖에도 엔진에 낀 '토끼'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끼가 어떻게 엔진 안으로 들어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사고 당시 여객기엔 승객 150여 명이 타고 있었는데 다행히 긴급 회항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