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선거연수원에 선거관리위원회를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지가 부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수원 선거연수원 측으로부터 "주차장 시설물에 출처를 알 수 없는 전단지 여러 장이 붙어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단지에는 야당 정치인과 헌법재판관, 선관위의 부정채용 의혹 등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었으며, 경찰은 전단지를 부착한 여성 두 명의 신원을 특정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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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정우
김정우
선거연수원에 '선관위 비판' 전단‥경찰 수사
선거연수원에 '선관위 비판' 전단‥경찰 수사
입력
2025-04-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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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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