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예계에서 세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과 가수 에일리, 코미디언 심현섭이 같은 날 결혼했는데요.
먼저 방송에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던 김종민은, 11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1부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 2부는 코미디언 문세윤과 조세호가, 축가는 이적과 린이 맡아 감동을 전했고요.
같은 날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와 결혼한 에일리 결혼식에는 동료 가수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축가는 가수 백지영과 이무진이 부르며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남과 연애, 프러포즈 등 결혼 과정을 공개한 코미디언 심현섭도 많은 하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11살 연하 영어 강사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김종민·에일리·심현섭 나란히 결혼
[문화연예 플러스] 김종민·에일리·심현섭 나란히 결혼
입력
2025-04-21 07:01
|
수정 2025-04-21 07:0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