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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BTS 진 등장

[문화연예 플러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BTS 진 등장
입력 2025-04-21 07:02 | 수정 2025-04-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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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 방탄소년단의 진이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합동 무대까지 펼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무대에 방탄소년단의 진이 등장해 합동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진의 솔로 데뷔 싱글 '디 애스트로넛', 그리고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부른 '마이 유니버스'를 열창했는데요.

    진은 보컬 크리스 마틴이 연주하는 키보드에 맞춰 노래를 불렀고요.

    둘이 어깨동무를 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8일 공연에서는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재치 있는 농담을 던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크리스 마틴은 무대에서 "콜드플레이가 한국에 올 때마다 대통령이 없다"고 말해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앞서 콜드플레이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인 2017년 4월 첫 내한 공연을 가졌고요.

    이번 내한 공연 역시 공교롭게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에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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