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2회를 맞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4일 개막합니다.
'시네마 & 사운드'를 주제로 영화 속 대사와 효과음, 영화음악 등 사운드의 예술적 가치가 집중 조명되고요.
한국경쟁 20편을 포함해 41개 나라의 작품 157편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막작은 주빈국인 콜롬비아의 '악어 할아버지'와 프랑스 작품 '물을 넘어서' 그리고 멕시코의 '카를로스의 철모'인데요.
올해는 영화제 최초로 남미 국가 콜롬비아를 주빈국으로 선정해 콜롬비아의 현실을 담은 특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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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4일 개막
[문화연예 플러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24일 개막
입력
2025-04-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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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2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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