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톰 행크스 '토이스토리5' 녹음 시작

영화 '포레스트 검프'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죠.

톰 행크스가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신작으로 돌아옵니다.

배우 톰 행크스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입니다.

마이크 앞에 숫자 5를 의미하는 듯 손가락을 쫙 펴고 있죠.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 "어떤 '스토리'의 다섯 번째 시즌, 본격적인 작업의 첫 번째 날, 힌트를 원해? 디즈니. 스튜디오 B"라고 적었습니다.

'토이스토리5'의 녹음 작업이 시작됐다는 걸 암시한 건데요.

지난 1995년 처음 공개된 '토이 스토리'는 흥행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디즈니의 대표 애니메이션이고요.

7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내년 6월 팬들에게 돌아오는데요.

지난 30년간 주인공인 우디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톰 행크스 이번에도 우디 목소리를 연기하며 오래된 팬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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