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지난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선행을 펼쳤습니다.
소설가 김금희가 쓴 '첫 여름, 완주' 오디오북을 한국장애인재단에 기증했는데요.
이 작품은 주인공 손열매가 친한 언니 고수미에게 사기를 당한 뒤 돈을 받아내기 위해 수미의 고향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소설인데요.
기증된 오디오북은 한국장애인재단을 통해 전국 약 40여 개 장애인 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고요.
이달 말 오디오북이 공개된 뒤 종이책으로도 출간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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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기증
[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박정민,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기증
입력
2025-04-24 06:55
|
수정 2025-04-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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