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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데뷔 40주년' 채시라, 정식 무용수로 데뷔

[문화연예 플러스] '데뷔 40주년' 채시라, 정식 무용수로 데뷔
입력 2025-04-25 06:54 | 수정 2025-04-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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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배우 채시라가 무용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무용 의상을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2일, 채시라는 자신의 SNS에, 분홍색 의상을 입은 사진과 함께, "드디어 꿈이 이루어졌다"는 글을 적었는데요.

    올해 56살인 채시라는 국립정동극장 연희극 '단심'을 통해 정식 무용수로 데뷔하고요.

    용궁 여왕 역으로 특별 출연하게 될 예정입니다.

    앞서 채시라는 "배우가 되기 전 무용수를 꿈꾸던 시절도 있었다"며 "무용수들과 무대를 꾸밀 생각에 설렌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고전 설화 '심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단심'은 다음 달 8일부터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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