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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복도에 우산 펼친 이웃, 여러분 생각은?"
입력 | 2025-04-28 06:38 수정 | 2025-04-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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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아파트 복도에 우산 4개를 활짝 펼쳐 놨고요.
엘리베이터 앞부터 계단으로 이어지는 공간까지 한 사람이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만 여유가 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용 공간 우산 말리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글과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이웃과 문을 마주 보는 구조의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우산을 말리기 위해 펼쳐 놓아 현관문을 열기도 힘들뿐더러 통행도 어렵다″며 자신이 예민한 거냐고 누리꾼들에게 의견을 물었는데요.
″저런 행동은 이웃에 대한 배려심이 없게 느껴진다″, ″공동 공간을 저렇게 독차지해선 안 된다″ 등의 댓글이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