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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김홍선 감독 '갱스 오브 런던3' 연출
입력 | 2025-04-28 06:52 수정 | 2025-04-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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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은 범죄 갱단의 발밑에서 놀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시대는 곧 막을 내릴 겁니다.
영화 ′공모자들′을 만든 김홍선 감독이 아시아 감독 최초로 인기 영국 드라마 ′갱스 오브 런던 시즌 3′의 연출을 맡았습니다.
2020년 처음 선보인 이 드라마는, 런던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범죄 조직의 이권 다툼을 그린 범죄 누아르 액션인데요.
시즌 1 공개 당시 일주일 만에 영국에서만 223만 명 이상이 시청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요.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 3은 김홍선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강렬하면서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배우 신승환과 임주환도 한국 갱단으로 등장한다는데요.
′갱스 오브 런던3′는 영국에서는 이미 방영 중이고요.
국내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서 오늘 공개됩니다.